회원여러분! 삼성중공업이 대폭 양보함으로서 협상타결이 일보직전에 와있다는 기쁜소식을
전합니다. 정부도 설날을 전후해서 해결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기때문에 틀림없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삼성중공업도 타결의지를 갖고 최종안을 정부에 제시하기 때문에 오늘은 1차로
현금부분을 타결될 것을 기대하고 정부의 의지에 따라서는 2차로 예정된 대물부분도
늦어도 2월14일 극적으로 타결될수도 있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현재 삼성중공업이 대폭
양보하여 현금부분은 307억으로 타결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물 부분은 기술신보가 양보할
사항으로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이것도 설 직후 타결될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족 최대의 명설을 맞아 고향을 찾으시는 회원 여러분!
귀향, 귀성길 무사히 다녀오시길 빌며 가족의 건강과 테마폴리스가 해결되도록 덕담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회원협의회 회장 오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