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제위께!  잔금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그간 테마폴리스 유일한 창구 역할을 하던 문명의 이기인 themepolis 홈체이지가 많은
호응을 받아가며 기능을 하는가 싶더니 어느 땐가부터 조직적인 관점으로 도가 지나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입을 모으고 부회장 회의에서 운영방침에 대해 논의가
있었습니다.
처음 개통할 때의 취지는 민주적으로 운영하려 하였으나 아시다시피 내년 2월23일이면
금융감독위원회에서 파산 결정되면 삼성이나 중일에서 법적인 절차를 밟게 되면 사무실
폐쇄가 따를 것이고 또 이 홈페이지의 존폐도 의문시됩니다. 이런 화급을 다투는 시기에
언제까지 민주적 운영만 논할 때가 아닙니다. 운영자의 직권으로 한시적으로 하기에
열거한 사항이 되면 삭제할 예정이므로 양해 바랍니다.

*해결 촛점을 호도하는 글 *조직을 이완시키는 글 *회원을 근거 없이
모함하는 글, 이러한 글들은 본인의 동의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테마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운영방침을 변경하였으므로 양해를 구합니다.
마지막 해결법에서 잔금납부만이 정상화시킬 수 있습니다. 
부도 10개월이 흘러간 지금도 테마인 들은 변함 없이 테마폴리스가 해결되기를 바라는
한마음입니다. 잔금을 최대한 걷었음에도 한부신이 잔금 100%운운한다든가 언제까지
기다려 달라고 또다시 시간 끌기 한다면 한부신 관련자들은 테마인의 이름으로 심판하여야
한다. 또 삼성 중공업과 중일이 
자사 이기주의에 빠져 난색을 보인다면 총회원이 한마음으로 합의 도출을 이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회원님도 이점을 헤아려 11/20일까지 잔금납부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