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논쟁 요점 정리

이른바 "의견개진 돌풍"             이 불고 있다

이른바 '의견개진 돌풍'이 불고 있다. 따져보아야 할 문제가 많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논쟁 속에 테마인 내면의 세계와 의식수준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 많은 논쟁을 큰 틀에서 바라보면 ①소유권을 주장하는 글 ②임차인 현 집행부만이 정통성이 있다는 글 ③집행부가 좀더 투명하게 운영하라는 질타의 글 ④정통성을 주장하면서 본인의 신상 프로필까지 거론한 글 ⑤근거 없이 회원을 중일의 하수인으로 매도하는 글 ⑥집행부가 타의에 의해서 해결하지 말고 좀더 투쟁력으로 해결하라는 글 ⑦잔금을 미납하고 입점한 수분양자에 대한 질타의 글 ⑧독자적인 길을 걷던 소송팀이 수분양자들과 같이 간다고 선언 ⑨themepolis.ne.kr도 실명제로 하라는 주장 ⑩themepolis.ne.kr과 org의 조회수 문제 ⑪집행부를 투쟁력 있는 집행부로 교체하자는 의견   워낙 논쟁이 심했기에 해법을 찾기 힘들 것 같아 요점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의견개진 돌풍'이 테마폴리스 사수를 기초한 것이 아니고, 회원과 임차인의 논쟁도 아니고, 집행부 사수와 보이지 않는 욕심을 기초로 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의견개진 돌풍'은 테마 해결을 바라는 수분양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12년간 고착되어온 테마폴리스가 빠른 시일내에 해결을 바라는 수분양자들에게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자기들 사이트를 실명제로 하였으므로 여기 사이트를 실명제로 바꾸라고 것은 억지입니다. 물론 사전 등록을 하게되면 특정인만 글을 올려 음해성 글이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렇게되면 그 사이트는 동면하는 사이트라고 봅니다. 집행부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을 펴고 있는가 하면 집행부의 감 떨어지기 식 투쟁, 삼성중공업 등 이해당사자들의 이해타산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 다니면서 마치 집행부가 모든 것을 해결했노라! 하는 것에 질타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이 시점에서 테마 사태가 결코 만만치 않다는 수분양자들의 걱정을 글로서 피력하는 것에 새로운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삼성이 최대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는 분식회계, 사까린 밀수등 여러 가지기 있겠으나 실제는 이러한 송사 문제에서 최대한 자사 이기주의에 따라 해결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 중에 하나 계약자님이 쓰신 3127번 "조기성 회장님에게 건의 드립니다"를 읽어보니 테마인들의 의식수준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org 운영자더러 임차인만 유리한 글을 퍼 올리라니 무슨 해괴망측한 말을 하는지! 회원들이 임차인들 소유권 반대한다고 없는 말을 만들어 말을 할수 있을까요 회원은 어디까지나 임차인이나 회원이나 똑같이 수분양자들로 잘못되면 같이 죽게 돼있습니다. 단지 소유권 문제는 아킬레스건이기 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합니다. 단지 선 입점후 회원과 같이 힘을 합쳐 소유권을 받자 그래야 테마 상권이 활성화된다는 기본 전제입니다. 회원은 중일과 패거리다 회원이 소유권 반대한다, 그런 말이 누구에 의해서 발원됐는지 본인은 알고 있으나 쟁점 사항이기 때문에 가슴에 묻어 두겠습니다.   세상은 조직 세계이기 때문에 진보와 보수, 민주와 어용으로 분파되는 것은 하등에 이상할 것 이없습니다. 여기도 집행부 같이 때를 기다리자는 부류와 1%라도 불확실하다면 울자는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것을 다시 세분화하면 회원과 임차인간의 문제, 임차인이 테마의 주도권을 쥐자는 것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여기에 올라온 말을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 되고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보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하자면 테마인은 경영자의 모임이다 이런 말은 해서도 안되고 믿어서도 안 된다. 가 합의 이전 위험 천만한 시기에 저를 포함한 피해 상인 연합회에서 싸우자! 하니까 싸우기는 싫고 고작 한다는 소리가 우리는 "정부한테 사기를 당했으므로 테마가 부도나도 정부를 상대로 소송하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고 안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말이 그렇지 테마가 막상 잘못된다면 글로서 말로서 떠들던 대부분의 사람은 잠적하고 말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옆에서 지켜본 결과 임차인 집행부를 전체적으로 종합해 보건 데 욕심이 과하구나 생각도 든다. 툭하면 화살을 본인에게 돌렸는데 이번도 아닌게 아니라 논쟁을 벌이다 급기야 본인의 신상 프로필을 여과 없이 그것도 PC방에서 올렸다. 본인의 신상은 어느 전화국이던 인사관련 부서에 근무하는 사람한테 이름을 대면 즉시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 맹점을 악용하여 PC방에서 올렸다고 자랑하는 것은 테마인의 자질은 땅에 추락했다고 봅니다. 이와 같은 내면에는 여기도 실명으로 바꿔라는 뜻도 내포되어 있다. 여기도 ORG와 같이 사전 등록제(언론 검열)를 하게되면 집행부가 잘못하더라도 군소리 말고 따라 오라는 말밖에 안됩니다. 여기같이 그나마 익명으로 하기에 누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단적으로 알수 있는 것이죠 언론이 살아야 테마도 해결됩니다 숨길 일이 얼마나 많아 툭하면 적들에게 우리의 작전이 노출된다는데 테마 같이 거대한 사건을 숨겨서 될 일입니까 우는 아이 젖 더 준다는 말로 계속하여 떠들어야 합니다. 테마인도 따지고 보면 장사꾼이다. 장사꾼이야 개인주의의 전형인데 결국 테마도 장사꾼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본인의 신상 프로필 공개는 오뉴월에 서릿발이 내릴 정도니 저에게 얼마나 많은 감정이 있겠느냐고 생각하십시오 그 동안 본인 실명으로 올린 김흥수를 검색해보십시오 현 집행부 절대 아닙니다. 제가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그간의 과정을 똑똑히 보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가지 예로 작년 부도시 전국임차인 운동본부에서 최초 공기업 부도로 이에 따른 상인들의 피해를 확인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러 수 차례 방문하였는데 집행부는 물 한 컵 안주고 문전박대를 하였다니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테마폴리스가 해결되려면 상대가 있습니다 상대는 너무 힘이 막강합니다. 상대를 이기려면 우리도 일단 욕심을 접어두고 타 상인이든 전국임차인 운동본부와 힘을 합쳐 거리에서 외쳐야 합니다. 산본역 백화점은 98년에 입점 하였음에도 철도청이 부도를 내어 올해 경매에 들어갔습니다. 피해 상인들은 즉시 비대위를 구성하고 전면에서 싸워줄 수 있는 전국임차인 운동본부와 손을 맞잡고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허공에다 대고 장황하게 의견을 제시했지만 누구에게도 감정은 없습니다. 삼성 기보 이해 당사자들에 의해 앞으로 사건 전개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거리로 다시 나갈 시점이 되면 과거와 같이 '테마폴리스 피해상인 연합회'를 발동하여 목소리 외칠 것입니다. 회원협의회 부회장 김흥수 016-203-9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