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212
글쓴날 : 2012-07-04 11:48:08
글쓴이 : 회원협의회  
제목: 공개 질의(1) -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님께

공개 질의(1)- 2012.6.13 테마폴리스건물 습격 사건과 관련하여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김정국님께 - 당신들을 응징 한다. 

 기보는 기술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해 1989년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서 기술 혁신형
기업에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를 중점 지원하여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공하고 나아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 창출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기술금융 전문 지원
기관입니다.

 그렇다면 어이하여 분당구 야탑동 테마폴리스 건물을 짓는데 대출(투자)을 했단
말입니까?
물론, 현 이사장(C.E.O)이 한 행위는 아니라 발뺌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선임자가 잘
못했으면 후임자들이 수습이래도 해야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역대 이사장들은 이러한 사실 자체를 알고나 있었는지 늘 의구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처음 단추를 잘 못 끼우고서는 바로 잡으려하니 전체 옷이 뒤 틀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 법적으로 시비를 가리고 있음은 잘 알고 있으실 테지요?
구분소유자 개인의 소송에까지 거대 로펌(법무법인 세종)을 고용했더군요. 또한 그것이
과잉 방어라는 것도…필요 경비라 할 건가요? 판사를 설득시키려고요?  국고이니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까요? 우리는 변호사 없이 직접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국고가
없으니까요.  그럼, 직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이라는 말씀인가요? 뭣 때문에 많은 월급
주며 인재들을 기용한단 말입니까? 처음부터 변호사 쓰면 되지… 너무도 할 말이 많네요.

 청컨대, 이사장은 회전의자에 앉아 부하 직원들의 앵무새 같은 보고만 받지 마시고 이번
일이 어찌하여 발생 했는지를 처음 고시공부 할 때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챙겨보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우리회원협의회에서는 이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수차례 지체 높으신
어른(?)들을 알현(?)하고자 수차례 공문은 물론, 전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노력하였으나 졸개들의 윗사람 보호(?)막에 가려 현재까지 성사를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나랏일을 보시자면 이 건물에 관한 것은 족털에 불급하다 여기실지 모르나 자그마치
1,700여명의 생사가 달려 있는 중대한 일이라는 것을 깨우쳐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사기업인 삼성중공업은 합의서(2002년 9월 정부-건설교통부-가 개입하여
삼성·기보·수분양자간에 이루어진 합의로 삼성과 기보가 채권액의 70%를 확보하는
선에서 채무를 조정하기로 하여 3층 홈플러스 자리와 B2 C.G.V  경매시 이미 그 수준을
확보 한 것으로 우리는 알고 있음)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공기관인 기보는 이것까지 묵살하고 만행을 저지르는 것입니까? 수분양자들은 다 죽어가는
데 무었을 더 챙기겠다고… 
 이러한 꼴로 기보를 움직이다가는 언제 누구의 겨눔에 넘어질지 모를 일입니다. 최근
종북좌파 세력이 들끓고 있다지요? 우리도 차라리 그 편에 서고 싶은 심정입니다.
 하루빨리 이사장께서는 정신 바짝 차리고 이 사건의 전말을 속속들이 파 혜쳐 보시고
현명한 판단으로 원만한 해결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청합니다. 만나주실 수 있지요? 지체 높으신 분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했습니다. 우리는 강산이 두 번 이상 변한 세월을 이 건물
점포에 매달린 민초들임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도 그 자리에서 물러서면 한 낯
늙은 노파 모습 이상일 수는 없습니다. 직장 생활 때 좋은 일 해서 부디 좋은 곳으로
가기를 빌겠습니다.

                               2012. 7. 3

                          테마폴리스회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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