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인사드립니다.

 多事多難했던 丁亥년을 뒤로하고 戊子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 大統領도 뽑혔습니다. 나라의 번영과  회원님 가정에 萬福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회원협의회 진행 상황은 우리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렸습니다만 많이
궁금하시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재판 진행상황에서 보신 것처럼 그리고 며칠 전 테마폴리스건물
관리단에서 안내해 드린 것처럼 재판이 끝나지 않아 오늘도 시원한 소식을  전할 수 없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난해 12월에는 최소한 고법에서의 판결은 있을 것으로 생각하여총회를 미룬 채
기다려 왔으나 새 해 들어 1개월이 지난 이 시점까지도 오리무중입니다.
 따라서 이제는 재판과 관계없이 설 연휴 다음 주에 임원회의를 열고 2월 말쯤 총회를
개최할 예정임을 알려 드립니다.

 2월 말에 있을 총회에는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좋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정인 ‘설’을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에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빕니다.

       음력 정해 년 섣달 마지막 주

      테마폴리스 회원협의회 회장 김 주 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