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4079
글쓴날 : 2015-05-04 17:23:46
글쓴이 : 회원협의회 조회: 2124/추천:51
제목: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회장직을 떠나며)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께 (회장직을 떠나며)

 라일락 향기 그윽한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그간도 댁내 두루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는 길고 긴 터널을 지나 이제 밝은 태양을
바라보며 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분당 테마폴리스’ 란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지끈 아팠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마침내
해 냈습니다. ‘회원협의회’라는 공동체 조직을 갖지 않았다면 우리가 갖고 싶은 10평의
점포는 벌써 날아갔을 지도 모릅니다. 여타 집합건물의 점포를 분양받은 많은
수분양자들이 우리와 같이 고통 받고 있는 것을 그 동안 수없이 봐 왔습니다.

 그러나 이젠 안심하셔도 됩니다. 즉 점포가 날아갈 일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젠
오직 점포 활성화를 위하는 일에만 힘쓰면 됩니다.
 그동안 회원협의회를 믿고 따라주신 대부분의 회원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 경과를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모두는 1991년 ‘신도시백화점’ 점주가 되겠다는 소박한 마음으로
회원모집에 응했으나 중도에 잘 될 것 같지 않아 포기한 사람들도 있지만 정부가 투자한
한국부동산신탁주식회사가 신탁사업으로 시행을 하고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하는 믿음위에
회원자격을 유지하기위해 꼬박꼬박 분담금과 밀린 이자까지 납부하며 부푼 꿈을 안고
준공일자만 기다리고 있었으나 뜻밖에 한부신의 부도와 파산으로 우리의 재산은
백척간두에 서게 되었던 것입니다.

 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우리들의 투쟁의 결실로 다행스럽게 소유권은 갖게
되었으나 등기부상의 소유권 이전의 ‘가처분’ (중일) 압류(분당구청 140억)는 물론,
20여건(40 여억 원)의 가압류 건이 우리에게 큰 걸림돌로 작용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가처분’말소를 위해 분투한 결과 대법원에서 승소하여 언제든지 말소할 수
있게 해 놓았고 다음은 분당구청의 140여억 원의 압류건도 소송을 통하여 해결하였으나
마지막으로 20여건의 가압류가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이 문제 해결은 우리 건물의 최대 채권자인 삼성과 기보의 협조 없이는 그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우리 회원협의회에서는 줄기차게 그들에게 애원도하고 때로는
물리적 행사를 하겠다며 윽박지르기도 하여 마침내 해방공탁을 유도하여 해결하였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회원협의회의 각고의 노력의 결과물에 대해 시샘하는 무리들은 그 찰나를
이용하여  B1의 TD몰과 푸드코트에 경매를 신청하여 또 힘겨운 싸움은 지속되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그래서 타개책으로 법원에 경매 이의 신청 등
가능한 방법을 다 동원하여 결국 경매 취소를 이끌어냈으나 아직 지하1층 TD몰 경매자 한
명이 경매를 진행하려하나 아마도 곧 각하 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소위 ‘정추위’라는 집단은 별도의 불법관리단을
옹호하며 가압류 한 건도 못 푸는 협의회라며 욕설 등 온갖 방법으로 협의회 특히 회장
김주환을 인격 모독하는 발언을 끝없이 해왔음과 그리하여 우리 회원님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음은 회원여러분이 잘 알고 게십니다.
 게다가 1원 한 푼을 헛되게 쓰지 않고 회원들의 피 같은 회비를 아껴온 회장에게
공금횡령을 했다며 고소까지 하였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우리 건물 관리권을 갖겠다는 것인바 우리 협의회는 관리권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함을 수차례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참고로 관리권은 정식으로 총회가 열렸을 때 구분소유자(회원)인 우리들이 소유권자
모두에게 득이 될 수 있는 관리인과 업체에 투표하여 뽑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궁금해 하실 공통공사비 건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공통공사비는 한부신의 부도에 의한 공사미비로 분양대금을 완납하고도 입점을 할 수 없는
처지에 놓여있어 입점을 위한 전기공사, CCTV, 구획정리 등 보강 공사를 위해 채권합의에
의한 별도 부담으로 갹출된 것입니다.
 따라서 그동안 공통공사비를 반환 받기 위해 한부신 등을 상대로 꾸준히 소송을 제기하여
마침내 지급 명령으로 채권이 확정된바 원금 회수를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그외 다른 2가지 방법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총괄 정산은 좀 더 시간을 필요로 하지만 우선적으로 잔여금은 정산을 하려고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확대임원회의(‘15.4.22)에서 정산 시기를 보류하자는 결의를
하였습니다.
 지난 2월 11일 안내문에서도 밝혀드렸지만 계획된 공사비에 잔금이 생긴 것은 지출에
필요한 금액을 엄격하게 관리하여 아껴서 모아 놓은 것으로 다른 층 어느 업종보다 절약을
하여 당시 단돈 1원도 갹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협의회 운영과 재산권 확보를 위한
활동자금으로 비축하여 오면서 2006년도 임원회의 및 총회 결의를 통해 미납금으로
대체하겠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절차에 따라 회비 및 공탁금, 말소비용 등으로
요긴하게 그리고 적법하게 일부 활용되었습니다.

 따라서 회비와 가압류말소 비용 공탁금 등을 본인들이 얼마나 납부했느냐에 따라
개별적으로 잔여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에 관한 세부 사항은 정관에 따라 해마다 협의회 운영비 및 공통공사비, 개발비(B1 TD
MALL) 등의 회계 감사를 통해 정기적으로 보고해 왔습니다. 
 개별적으로 그 구체적인 내용 확인이 필요하신 회원께서는 언제든지 사무실에 내방하시어
꼼꼼히 따져 보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이제 우리 재산(점포)에 대한 재산권이 확보되어 이젠 아무런 법적
하자가 없게 되었습니다. 다만, 수익 창출을 위한 임대에 더욱 노력할 시점입니다.
그동안도 공실 점포 임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으나 재산권의 불안전으로 그 성과를
거두기 어려웠으나 이제는 법적인 하자가 없어진 이상 임대가 수월해지리라 기대해
봅니다. 

 지난 ‘15.4.22 확대임원회의에서는 우리 회원협의회 진로에 관하여 진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본인은 협의회 해산을 주장하였으나 참석자 모도가 아직은
해산시기가 아니라며 반대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동안 수석 부회장으로 일해 오셨던 김현식님을 만장일치로 새 회장으로
추대하였습니다. 새 회장은 관리단운영위원이기도 하신 분으로 아직 마무리가 되지 않은
B1 30점포의 경매건, 공사비 원금 회수 및 임대문제 등을 해결할 적임자로서 우리 회원들
상가 활성화를 위해 열성적으로 일해 주실 분으로 믿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든 것이 부족한 저를 믿고 따라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소위 정추위에서 저를 계속 중상 모략해오고 있으나 천주교 신자로서 신부님께
고백성사를 드릴 행위를 한 적이 없음을 하느님께 맹서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5.1

                        테마폴리스회원협의회 
                        전 회장 김 주 환 올림

  지난 4월 22일 확대 임원회의 의결 사항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회원협의회는 다음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당분간 존속한다.
    가. 공통공사비 원금 회수 
    나. 점포 임대
    다. 지하 1층 30점포 경매건 해결
    라. 가등기 회원 등기 취득 등

 2. 등기부상 하자가 해결되었으므로 현안문제인 상기 1항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 운영경비는 공통공사비 잔여금 및 원금과 함께 최소한
    의 비용으로 정산 한다.

 3.그동안 수고해왔던 김주환 회장 사표 수리(‘15.4.30일자)

 4. 새 회장에 김현식 수석 부회장 승계 (정관 제11,13,23조)

※ 새 집행부 홈페이지가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자세한 공지사항은
   새로운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www.themepolis.ne.kr

                                  2015.5.4

                    테마폴리스회원협의회 회장 김 현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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