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단 집회에 즈음하여

  ----------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입점을 앞두고 지하1층 사이버 매장은 본격적으로 내부공사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지하2층 잡화매장도 공사가 착수되었고, 의류매장도 1월 19일 파산
  관재인으로 부터 공사승인을 받았기 때문에, 1월25일에는 전기공사
  계약을 체결하여 곧 공사를 착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하1층 푸드코트는 임대인과의 사전 조율이 끝나지 않아 
  아직 공사가 착수되지 않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지상1층과 지상 2층은 전기공사가 완료되어 2월 입점을 앞두고 내부
  치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관 오픈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불가피 층별로 공사가 진행되어 공
  사가 완료되는 시점에서 층 별로 우선 입점절차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도 공사비를 미납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조기입점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는 입점에 대비하여 본격적으로 시장개설과 건물관리 문제가
  대두되어 법률적 제도적으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집합건물 
  관리규약을 확정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관리규약이 확정되어 테마폴리스 전반적인 업무를 집행하고 
  건물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관리단 의장과 운영위원들을 선출하고,
  관리인(전문업체)을 선임하여야 효율적인 건물관리와 상가활성화를
  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
  회원님들께서는 2월 3일 14:00(오후2시) 관리단 집회시 한 분도 빠
  짐없이 참석하시어 의결권을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회원협의회에서 그동안 추진하던 업무는 향후 관리단에 직접 참여하
  여 여러분들의 재산권 보호와 의결권을 대행하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21일 11:00에 운영위원 및 부회장
  단 회의를 소집하고, 회원집행부의 진로 문제와 관리단 집회를 결부
  시켜 의견을 집약한 결과 회원의 권익보호와 업무의 지속성을 기하
  고, 관리단 인적구성을 보다 전문화 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각 분야
  에 적합한 후보를 추천하여 향후 상가활성화를 위한 회원의 뜻을 
  관철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당일 집회시 집회를 방해하거나, 불순세력이 회원협의회를 음
  해할 목적으로 관리단 집회에 소란을 피우거나 방해할 가능성이 충
  분히 예견됨으로 회원 여러분들께서 적극 협력해 주시지 않으시면 
  향후 입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음해세력(상회모)들은 지속적으로 회원 여러분들에게 유인물을 우편
  으로 보내거나 인터넷에 공지하여 회원들을 회유하고, 회원집행부를
  음해함으로서 추가공사비 납부를 방해하고 금년 4월 입점을 방해하
  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추가공사비를 납부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그들 대부분 회비를 2년 이상 미납하고 무임승
  차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운영위원으로 추천되기 위해서는 회원으로서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그간 협조적인 인사로서 추가공사비 등을 완납한 사람이 되어야 하
  겠습니다.
  덕망있는 적임자가 있는 경우 회원집행부에 천거해 주시기 바라오며, 
  부득이 당일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님께서는 소중한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해 회원협의회에 위임해 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금년 한해 회원님 가정에 만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05.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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