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부로부터 공사승인과 공사계약체결 소식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어려운 경제 여건 하에 공사비를 마련하시느라고 얼마나 고생
이 많으셨습니까?
공사비 납부가 11월 10일로 마감되었고 11월 24일에는 파산관재인으로
부터 공사승인을 받아 11월 25일 전기시공업체인 세안이엔씨(주)와 공
사계약을 체결함으로서 내년 4월 입점을 향하여 한걸음 더 나아 갔기
에 이 기쁜소식을 회원님께 전합니다.
이제는 지상1층과 지상2층에 이어 지하1층도 곧 공사에 착수하게 되었
습니다. 
이대로 진행된다면 회원님들과의 입점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 같습니
다.  아직도 공사비를 납부치 못한 회원님께서는 속히 납부에 동참해 
주셔서 입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공사비 납부지연으로 발생하는 연체이자와 자재값 인상으로 발생
하는 공사비 증액부분에 대하여는 미납회원 여러분께서 부담하셔야 합
니다. 또한 공사비 납부지연으로 발생하는 입점지연 역시 여러분의 책
임인 것입니다.
불가피 공사비납부 지연에 대하여는 연체이자를 부과시킬 수밖에 없음
도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상1층과 지상2층, 지하1층, 지하2층도 푸드코트에 이어 잡화업종도 
곧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견되는바 지하2층 타업종도 부분적으로 공
사를 착수할 수 있게 되어 내년 2월 입점을 기대하고 있는 것입니다. 
누구나 제일 먼저 입점하리라 예측했던 회원 층인 지하1층은 그동안
음해세력들의 방해공작으로 말미암아 공사비 납부에 주저했지만, 최근
그들의 실체가 드러남으로서 회원들께서 공사비 납부에 적극 동참하게
되어 한편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음해세력들은 전관 공통공사비가 납부되고 공통공사가 완료
되지 않으면 전기가 공급되지 않기 때문에 층별 공사를 하여도 입점
하여 장사할 수 없다고 공공연히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부신(주)과 파산관재인이 거짓 말을 했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들 중의 어떤 사람은 자기 말을 믿지 못하겠거든
전문가인 테마의 모모 대표에게 물어보라는 등등 회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공사비 납부를 공공연히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사가 착수되고 향후 중요한 것은 상가활성화로 이에 따른 구체적인
MD작업과 회원님들의 자영 및 임대 여부를 분류하여 여러분들이 원하
는바 상가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전문업체를 선정해야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필요한 것이오니 추호도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인 마스터 프랜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에 현
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것입니다. 하드웨어가 완성되고 그다음 소프
트웨어를 깔아서 일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이 시점에서 회원님들의 소신있는 생각과 판단으로 다시는 그르치는 
일이 없도록  회원님 여러분이 회원협의회를 신뢰하고 적극 협력해 
주시어야 합니다. 
그들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전관오픈이 불가능하다는 등등의 터무니없
는 말로 회원님들을 불안케 하고 있으며, 공사비납부를 거부하도록
부추기는 등등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앞으로도 공사진행에 방해공
작을 저지를 것으로 예견되오니 다시는 이에 현혹되지 않기를 부탁드
립니다.
공사비 납부가 지연되면 될수록 회원 여러분들에게 그 피해가 돌아가
게 되는 것입니다. 아직 공사비를 납부하지 않고 관망하시는 회원들
께서도 적극 동참하시므로서 후회를 남기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경제적으로 너무나 어려운 회원님들도 많은 줄로 압니다.
이제는 어려운 과정을 다 돌파하였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하루 빨리 입점하여 영업준비를 하십시요.
영업을 하기 위해서 성남시에 대규모점포개설 등록을 하여 입점과 동
시에 영업을 개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회원님들께서 궁금한 부분에 대하여는 사무실(031/725-0369~70)이나
회원홈페이지(themepolis.ne.kr)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께서 회원들을 위한 건전한 의견 제시는 회원협의회 Email
(tps0369@naver.com)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4. 11. 25

                      테마폴리스 회원협의회 집행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