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쓰레기 집단들아! 귀있는 자 듣고,  눈있는 자 보아라!

 지난 토요일(11월6일) 전체 회원의 20%도 못되는 회원이 상회모 
모임에 참석하였고 한 상회모 회원은 이러한 저조한 참석률에 대해
허망 하다면서 회원들 다 망하라고 악담을 퍼부었다.
 
20% 도 못 되는 참석률.
 
민주주의나 조직 사회의 기본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저조한 참석
률이 주는 의미를 깨닫고 조용히 깃발을 내리고 후일을 도모 함이 마
땅하다.
 
그러나 상회모는 적반 하장격으로 회원 협의회 사무실을 난입하여 
민의라면서 집행부를 물러 나라고 요구한다.
집행부가 바보 아닌 다음에야 이러한 20% 짜리 요구에 응할리가 없을
것이다.
 
당연히 싸움이 나게 되어 있다 .어거지 생떼를 쓰는 놈들에게 고분
고분 하면 그것이 이상한 것 아닌가?
나같으면 욕설이 아니라 똥 바가지를 퍼부어 버리겠다.
 
그런 원인 제공자가 폭력 운운 하면서 동영상을 게재한다. 참 한심한
제 발등 찍기라 아니할 수 없다.
나이 값도 못하는 주제에 할 말이 없으니 나이를 들먹이고 나온다.
많이 보던 일  아닌가. 
 
논리에 막힌 놈이 막판에 들고 나오는 것이 나이도 어린 것이 어쩌고
하는 말이란것.
나이를 먹었으면 나이 값을 해야지 대접을 받을 것 아닌가?
하는 짓 이라곤 얘들 보다 못한 짓거리를 하면서 나이를 운운 하는가?
병신 같은 넘아!
 
업무 방해를 한 적이 없다고?
수 없이 말 바꾸기를 하면서 대금 미납을 선동하여 공사에 들어 가지
못하게 한넘 들이 입점을 방해 한적이 없다고 말하면 바로 인간 쓰레
기 취급 밖에 더 받겠나?
 
물리적인 마감 공사와 입점 계획과 상가 활성화가 무슨 연관이 있나? 
얼마든지 병행 해서 처리하면 될 일 아닌가? 
그런데 합의서 확약서 전관오픈 으로 말 바꾸어 가면서 발목을 잡다
가 논리가 궁해지니 입점 계획이니 상가 활성화로 또 발목을 잡을려
고 하나?
 
집합체 상가?
그런 용어도 있나? 글쎄 구분 소유 상가 라는 말은 들어 보았서도 
금시 초문 일쎄...
 
승차장을 들면서 또 겁을 주고 있구만. 
한마디만 하지. 
아무리 가격을 낮추어 주어도 임대가 나가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그러나 제 값 받기 위해서 임대를  내주지 않으면 문제가 될게 뭐
있나. 
모든 상가는 입점 초기에는 시세가 제대로 형성이 되지 않아.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 하단 말이야.
 
구분 소유 상가인 동대문 밀리오레에 투자해보았고 또 다른 구분
소유 상가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야.
첫해에 45만원 받았지 둘째 해에 200 만원 받았고 말이야.
 
그리고 또 부도가 나서 삼성이 다 가져 간다는 말은 무어야? 
개 호로새끼 같은 막말을 하면 아가리를 찢어 놓겠다..
내 앞으로 등기가 이미 된 상가야.
 
돈 없어 한 달 몇 십만원 관리비 연체하면 내 앞으로 등기난 상가
가 부도가 나냐?  
어떻게 내앞으로 등기가 난 상가가 부도가 나서 삼성이 받아 먹는
지 설명 좀 해봐라..
 
전에 회원들 다 망하라고 악담한 그놈 같은데 
이 개호로 새끼야.
한번만 아가리를 겁대가리 없이 놀리면 아가리를 불로 지져 버리겠다. 
 
논리를 펴더라도 좀 말이 되게나 해라. 개 병신 호로 새끼야.
 
회원 여러분 제 생각을 말씀 드립니다.
지금 테마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임차인들과 보조를 맞추어 입점을 
진행 하는 일이라고 봅니다.
물리적인 마감 공사와 입점 계획이니 상가 활성화 계획은 병행 하여
추진 하면 됩니다.
이것 때문에 물리적인 전기 공사 인테리어 공사를 중단 해야 할 이유
가 하나도 없습니다.
 
오히려 현재 임차인들과 보조를 맞추어 자재 선택, 색조 스타일 등을
서로 조율 함으로서 비록 개별 공사 이지만 전체 공사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상가 활성화계획은 입점 전후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추진 해야
하고 어떤 면에서 입점 후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 한 일입니다.
 
그리고 테마는 현재 부분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고 비록 버스 터미널과
같은 집객 시설이 있다 하더라도 완전 활성화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상가는 생태계와 같은 성격이 있어서 끊임 없이 새로운 점포가 등장하
고 또 망하기도 하면서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경쟁력을 갖춘 점포들로
구성된 안정된 생태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 까지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 한 것입니다.
대학원에서 부동산학을 전공 하였고 무엇보다도 테마외에 구분 소유
상가에 두번 더 투자해본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현 집행부 공도 있고 과도 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임기가 있는 것이고 선거가 있는 것입니다. 
임기 종료 후 선거를 통해서 재 신임을 물으면 됩니다.
공이 많다고 다수가 생각하면 재신임 되는 것이고 과가 많다고 다수가
생각하면 재신임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러나 임기가 끝나지 않은 지금 싯점에  집행부를 재선임 하느니
마느니 이런 문제로 세월을 보낸다는 것은 너무나 한심한 일입니다. 
 
더구나 전체 회원의 20% 에 해당하는 지지도 못 받는 집단이 이런
소동을 일으키고 이런 어이 없는 일 때문에 입점이 지체 된다는 것은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입니다.
 
저는 지금 이시간 이후로 실정법상 명백한 범죄를 저지르지 아니한
이상 현 집행부 임기를 보장하고 집행부 교체 문제를 더 이상 거론
하지 않기를 제안 합니다. 
 
그리고 현집행부는 좀 더 단호한 자세로 일을 처리해주시길 제안 
합니다. 
물론 상회모 같은 쓰레기 집단 때문에 입점이 지연 되었다는 핑계를
대고 싶으시겠지만 제 2의 상회모 같은 집단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이들을 관리 하면서 소기의 목적을 이루어 내는 일도 
바로 집행부가 할 일 입니다.
 
어떻게 보면 상회모가 같은 쓰레기 단체가 발호 한 것도 집행부 탓
이고 이를 초기에 제압 하지 못한 것도 집행부 탓입니다.
전체 회원의 20% 도 못되는 지지를 받는 집단 입니다.
이러한 집단에 휘둘려서 일을 제대로 진척시키지 못한다는 것이 말
이나 됩니까?
 
매번 쓴 소리를 해서 미안 합니다만 마지막 고비를 잘 넘겨 주시길
바랍니다.
 
관리자님은 모든 책임은 본인이 질 터이니 본 글을 있는 그대로 올
려 주시기 바랍니다.
 
                            민 동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