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2시경 김흥수씨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아래 3872번 게시문에 흥수라는 단어가 있어 자기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성으로 항의하는 전화였다.
언불성설이다. 
황당하여 게시문을 띄어보며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이
명예훼손에 해당하는냐고
질문하니 흉수, 흥수라는 말이 있다는 것이다.
참 어이없는 말이다.
바둑에서 흔히 쓰이는 용어가 아닌가?
김치라는 단어를 쓰면 김씨들이 모두 명예훼손 당했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김흥수씨는 활동하던 노조에서 하방 하셨다죠? 
임차인 집행부의 총무로 봉사하고 있으며 그 일이 잘 안
되는 건지 아니면 한가한 건지 본업을 재쳐두고 임차인
사무실에 상모회를 차려놓고 회원집행부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업무를 방해하고 있지 않소.
회원명부에도 없는 사람을 상모회장으로 만들어
회원집행부를 접수하려 왔다죠? 
이 무슨 코메디입니까?
상모회장은 부도 후 무슨 노력을 한 사람입니까?
그가 어질고 능력있는 사람이면 차기 회장으로 본인이
차기 회장으로 천거하겠습니다.

김흥수씨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회원협의회가 운영하는
홈페이지의 다름이 무엇입니까?
김흥수씨 왈 회원협의회 홈페이지는 자유로운 게시가
않된다는 점.
그럼 김흥수씨 홈페이지를 봅시다.
아무나 쓸 수 없다는 점 둘 다 똑같죠.
김흥수씨 홈페이지는 일방적입니다!
문제만 제기 했지 답변은 못듣는 홈페이지입니다.
반대의 글을 올리면 삭제되고 쓰기 금지가 됩니다.
회원 여러분 현혹되지 맙시오!

회원집행부에 건의합니다.
반골들의 업무방해가 도를 넘어 다수 회원들의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습니다.
그 주동자들을 회칙에 의거 제명하고 업무방해죄로
형사고발과 그와 동시에 다수 회원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므로 그들의 전재산을 가압류할 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명된 자들은 관계사(삼성, 기보, 한부신 등)에 통지하여
앞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들 스스로 해결하도록
알려주기 바랍니다.

현재 입장에서 파산관재인들의 급료 관계사 직원의의 급료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대우에... 이루어 낸
성과에 감사 드립니다. 
무엇이 약점입니까? 가게 위치변경? 그것이 문제입니까? 
채권단이 차지할 빈 가게입니다. 회원들에게는 피해가
없습니다. 당당하게 대처하십시오.
우리 모두를 위해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