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 회원님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회원님의 노력이나 의도는 좋으나 수분양자의 언론을 차단하여 어둠속을 혜멜 때 아니다
싶어 자비를 들여 개설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시지만 귀하가 올린 글은 모두가
투쟁적이고, 현 집행부의 부정적인 면만을 꼬집는 등불이 되신 것인가요?   

(귀하의 주장)
회원협의회 사이트(themepolis.ne.kr)를 보면 운영자 외에는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즉
언론 검열하겠다는 의도인데 회원님도 or.kr에 글을 올릴때 집행부가 비밀번호를
열어놓으면  글을 올리시죠, 조금만 생각해봅시다. 여기 같이 회원으로 가입한 사람만
글을 쓰도록 하는 것이 독선인지 themepolis.ne.kr 같이 집행부외에는 글을 쓸 수 없도록
막아 놓고 언론 검열하여 글을 올려주는 것이 독선인지 판단해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의견)
귀하가 운영하는 사이트는 본인이 신청하였으나 아직까지 회원 가입을 통보하여 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귀하의 주장)
회원님도 궁극적인 목적은 재산을 찾자는 목적이 있기에 방법론에서 다를수 있습니다.
상회모를 좋게 보던 나쁘게 보던 회원님의 자의니까 말을 않겠습니다. 다만 상회모 때문에
만고강산하던 집행부의 행동이 바뀐 것은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본인의 의견)
회원님께서 주장하시는데로 그런 상황이 개선되었다면 이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진행되었기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귀하의 주장)
12시부터 15:00 까지 점심 식사하고 낮술에 취해서 집행부 끼리 입에 담지 못할 고함
욕설이 오가는 날이 비일 비재하였는데 요즘 조용하죠! 자택에 편지 발송을 거의 안하다
내용의 옳바르던 그르던 소식을 발송하는 것, 회비를 낮추겠다는 말, 입점을 위해 공사비
거출 등등은 상회모의 덕택이라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견)
식사 시간의 낮술은 어떤 측면에서는 부도덕적인 면도 없지는 않으나 회원협의회 회장이란
직책이 실무 업무를 수행하는 자리가 아니고, 은행장들도 점심 시간에 고객과 만나 낮술을
하는데 이도 문제가 됩니까?
우리 회원이 조금씩 이해한다면 별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듯 싶습니다. 조금만 이해하면
모두가 긍정적이나 부정을 하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비쳐 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기 때문은 아닐런지요. 

(귀하의 주장)
조기 입점을 위해 화합을 말씀하셨는데 그렇습니다. 화합, 말은 좋으나 이미 돌아 오지
못할 다리를 건넜다고 보여집니다. 방법은 현집행부가 총회를 통해서 사퇴하고, 김재관
회장님과 오우태 회장님과의 화합의 악수를 하고 민주적인 방법인 자유 경선으로 총회장을
선출하여야 합니다. 새 회장을 구심점으로 하나로 뭉친다면 화합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본인의 의견)
김흥수 회원님.
회원님은 모든 결론을 칼로 무우를 짜르듯하시는지요? 최고의 의사 결정자나 집행부가
무엇인가를 결정하기 위하여는 그렇게 단순한 판단으로만 결론을 내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린 인생을 살면서 어떤 이들의 판단에 대하여 때론 그 결정의 상황
판단에 대한 많은 정황의 귀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집행부의 용퇴는 김흥수 회원님을 비롯한 상회모에 가입한 분들의 의견일지라도
이런 주장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회원님들이 조직한 '상회모'는 현재로서는 회원 협의회에 소속된 자생 단체의
성격이고, 회원 협의회 산하에 정식으로 등록된 단체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작은 소모임이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구성된 집행부의 사퇴를 운운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따라서, 귀하께서 주장하는 사항은 회원님의 자의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으로 생각되며,
제가 회원님을 만나 말씀드렸듯이 모든 절차는 회원협의회 정관에 따른 총회를 통해
적법하고, 합리적으로 진행되어야 하며, 특히 현집행부를 회원들에 의견에 따라 결정된
임기는 법률이나 집행부의 자신들의 의견에 의하지 아니하면 임기는 반드시 보장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입니다. 
자기 입맛에 맛지 않는다고 요리사가 한 음식을 바꿀 수는 없지요. 짠 음식을 좋아하면
짜게 마추고, 싱거운 것을 좋아하면 싱거운 방법을 찾아야 지요. 모두가 좋아하고 입맛에
맛는 음식이란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니지요.

(귀하의 주장)  
제 이야기좀 조금하면 나에대한 좋지 않은 소문이 무성한데 어이가 없습니다.누구보다도
집행부에 물질적 정신적으로 힘을 주었던 본인으로 상회모에서 활동하니까 일부 회원들은
나의 얼굴에 침을 뱉을지 모르지만 합리적인 방향으로 활동함을 아셨으면 합니다.

(본인의 의견)
귀하께서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귀하 김흥수 회원님께서 언제인가는 올리신 글 중 오우태 회장님을 가장
존경한다고(2001년 9월쯤으로 기억합니다) 올리셨던 글을 생각해 봅니다.(모든 회원들도
한번 읽어 보세요) 
그 글을 읽고, 지금 귀하가 주장하는 글을 대조하여 읽어 보면 회원들은 이런 의문점이
듭니다. 왜 김흥수 회원님의 주장은 혹시 자신의 이해 관계와 관련된 쪽으로 움직이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고, 그와 반대로 현 회원 협의회 집행부가 귀하의
주장대로 타락하였거나 또는 불법을 일삼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모든 객관적인 상황은 모두가 회원들의 판단에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귀하의 주장)
김병록 회원님. 자유게시판에 쓰기 기능을 열어 놓았습니다. 단, 상회모 배너가 있는
게시판은 상회모 회원으로 가입한 분만 글쓰기를 할 수 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본인의 의견)
귀하께서 위에서 언급한 것으로 보면 글쓰기가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잘못된
거짓 정보이고, 따라서 이렇게 협의회에 답글을 올리게 됨을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결론)
정당한 것은 언젠가는 그 정당성이 인정될 것이고, 부정적인 것은 아무리 현재가
찬란하더라고 그 부정성이 밝혀질 것입니다.
목적이나 결과보다는 과정과 결실의 과정되 되새겨 봅시다.
김흥수 회원님.
귀 회원님의 고견을 현 집행부에 합쳐서, 그래서 빨리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는 길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는 방법을 선택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는 이제 모두가 단결하고, 집행부를 믿고 종착역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려야
한다고 감히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길을 가다보면 때론 경치에 취할 때도 있고, 길을 가는 목적을 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가 갈길을 아니갈 수는 없는 것이고 우리는 테마폴리스에
입점하는 것이 목적이지, 집행부 타도나 새로운 집행부를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