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폴리스 뻐꾸기의 실체

음해세력들은 그동안 각종 통신과 유인물을 통하여 회원들에게
회비를 내지 말라 공사비를 내지 말라 은근히 부추기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한 사실들에 대하여 그들에게 확인해보면, 그들은 한결같이 
그런 말을 한 적이 결코 없다고 오리발을 내민다.
그러나 드디어 오늘 그들의 마각을 들어내고 말았다. 무척 급하
긴 급한 모양이다. 그동안 몰래 남의 둥지를 배회하던 뻐꾸기는 
본격적으로 알을 깔 때가 된 모양이다.
드디어 오늘 가면을 벗고 남의 집의 알을 밀어내고 대신 자기 알
을 까놓겠다고 공공연히 뻐꾸기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어떻게 회비 한푼도 낼 수 없는 딱한 처지의 사람들이 이제는 무
료봉사 차원을 떠나 회원들에게 온갖 립서비스를 다하고 있는 것
이다. 그렇게 사비를 엄청나게 쏟아 부어가면서까지 왜 그런 짓들
을 계속해야 되는지 뻐꾸기 본성에 비유하지 않으면 해석이 될것
같지 않다. 오늘이나 내일이나 입점할까 기대하던 많은 회원들은
혼란에 빠져 어리둥절할 수 밖에 없다.
아무것도 모르는 회원들은 그들이 보낸 유인물에 현혹되어 공사
비 납부를 주저하고 있다.
앞서 거짓말 씨리즈에서 지적했듯이 그들은 거짓을 밥 먹듯이
한다. 전혀 수치도 모르는 행동을 일삼는다.
그들의 양심은 화인을 맞은 듯 하다.
지난 10월25일 회원들에게 보낸 가정 통신문에서 공사가 착수되
면 입점준비를 해야한다고 언급하였다. 
이미 지상1.2층은 공사가 착수되었기 때문이다.
지상1.2층은 공사가 완료되면 내년 1월이면 입점이 가능하다.
그 때가서 또 시장개설 문제로 잡음이 발생하면 또 입점시기가
지연될 가능성이 크다.  당연한 시장개설 문제를 음모니, 영구
집권이니 하는 말로 그들의 야욕을 본격화 하고 있다.
참 어이없는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렇다면 어느 하세월
에 입점할 수 있겠는가.
시장개설의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는 당연히 입점할 수분양자가
조합을 구성하여 풀어가야 할 문제라는 것은 현실적인 문제인
것이다. 그것이 여의치 못할 경우에는 층별로 입점하여 영업할
수 있는 방도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삼성.기보가 철
수하면서 수분양자가 먼저 결정하면 그대로 따라가겠다는 말을
남겼을까! 그들은 그렇게 쉽게 말했지만, 과연 수분양자들끼리
그렇게 쉽게 결론이 나겠는가. 이 난관을 누가 앞장서서 해결할
수 있겠는가.
회원협의회에서는 앞장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타개책
을 마련하기 위하여 빨리 입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다. 상가활성화를 위해서 전문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상식에 속하
는 것으로 누가 모르겠는가. 
만병통치의 약을 파는 길거리 약장사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그의 말에 현혹되어 가짜 약을 진짜 약으로 잘못 알고 사본 기억
은 누구나 한번 쯤 있을 것이다. 지금 수분양자는 4분5열되어 있
어서 누가 앞장서 일할 수 있겠는가. 
이미 “테사모” 탄생에서 임차인 집행부가 분열되어 입점지연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지 않겠는
가, 지금와서 어느 누구도 책임질 사람 하나 없는 것이다.
입점을 학수고대하는 수분양자만 피해를 보고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는 빨리 공사하고 입점하여 영업을 하여야 하는 것
입니다. 공사를 끝내고 영업을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앞서의 거짓말 씨리즈에서와 같이 대책없는 황당하고 근거도 없는
말로 회원들을 회유하여 집행부에 반기를 들게하여 결과적으로 입
점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입점하리라고 예측했던 지하1층(회원층) 입점이 지연되
어 회원들에게 돌아가게 될 손해는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그들에게
한번 물어 보십시요. 대책없는 그들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습니
까 우리 모두 빨리 빨리 공사비 납부하여 계약체결하여 공사 끝내
고 입점합시다. 지금 3층은 입점하여 장사를 잘 하고 있지 않습니
까 무엇을 망서릴 것이 더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