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수님 wooyth입니다   
김흥수님! 오래만입니다.
만사형통 하신지요?
상모회가 무엇인가 싶어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저에게 글을 
남겼내요. 늦게 읽고 답변쓰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우선 합의서 등 실익없는 부분에 현실을 인식하게 되신 것에
경의를 보냅니다.
그렇한 문제로 수분양자 모두가 분개하고 갈등하는 일이 없도
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상에는 아무나 할수 있는 일과 아무나 할수 없는 일이 있습
니다. 테마에는 후자인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순기능적인 면에서 회원협의회집행부, 김춘명여사,
1.2층대표 등을 들수 았습니다.
지금싯점에서 아무나 할수 있다고 보면 아직 때가 아닙니다.
그것은 과거를 회상해 보면 알수 있습니다.
테사모의 노력으로 임차인집행부를 교체하였지요.
얻은 결과는 무엇입이까?
층별로 업종별로 분열되고. 조기입점, 전관 오픈은 물건너
갔지요. 
현집행부에 따르는 층대표나 업종대표가 있습니까?
아무나 일을 했을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현상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면 전관 오픈은 구호만으로 끝나며 사업
만 지연시킬 것이 자명합니다.
3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 모릅니다.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3층 푸드코너와 같은 방법을 들수 있
습니다.
그럼 우리 회원협의회를 봅시다.
테사모에 관여한 인사들이 모여 회비를 장기 미납하고 다른
회원들의 부담에 편승하여 이익만 취하고 등기권리증을 받은
후 현집행부를 무력화 시키고 있습니다.
임차인의 과거와 똑 같지요.
피로해진 다수는 회비감액 등  감언이설에 솔깃해져 공사비 
등의 납부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이러다간 지하1층 오픈이 가장 늦을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코너별로 입점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경우 책임은 누구에게 있지요?
합법적인 임기는 보장되어야 하며 회원들은 그의무를 성실히
다하여야 하고 협력하여야 합니다.
입점후 좋은 비전을 제시하고 상가번영회를 장악하는 것이
좋을 뜻합니다.
입점전의 투쟁과 분열은 수분양자 모두에게 막심한 피해를
주게 됩니다.
두서없이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안녕히 게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