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협박전화] 철저한 진상을 요구한다.
   
테마폴리스 까르프에 건물을 폭파하겠다고 두 번에 걸쳐 협박전화한 시간은 2004, 9, 24
16:40분경이다. 협박 내용은 테마폴리스 건물을 폭파하겠다. 까르프 매장에 폭발물을
설치했다. 조만간 폭파될 것이라고 협박함으로서 경찰과 국정원 기무사는 명절을 앞두고
다중 시설의 안전을 위해 비상근무중에 발생하였기에 즉시 분당 테마폴리스에 급파한
것이다.

한국전력 발전차, 강력계 경찰, 구급차, 국정원, 탐지견을 동원한 기무사등이 파견하여
조사한 결과 협박전화 내지는 장난전화라는 해프닝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단순히 장난전화를 넘어 테마폴리스 상가에 치명타를 주기 위함이였을 것으로
판단한다. 집행부에서는 문서로 까르프 씨지브이에게 같은 피해자인데 귀사에서는 영업을
하고 있으므로 동반자적입장에서 계약자들은 입점도 못한 상태에서 회비 납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찬조 금액을 명시하였으나 여유가 있는 범위에서 지원하라는
취지이기도 하였다. 문서를 보낸지가 1개월이 넘어도 회신이 없어 2004, 9, 23일
15:00시경 까르프에 찾아가 우리가 돈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까르프의 입장을
발표하라고 건의하였다.

집행부에서는 정관에 있듯이 봉사차원에서 유급이 아닌 무급으로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운영자금이 필요한 것은 전화비 사무실 집기비 편지 발송비 등 최소한의 비용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협박전화 시기나 내용으로 볼 때 집행부를 음해하기 위한 사전
포석으로 볼 수 있다. 제3자가 협박전화 했다면 관계가 없을 것이나 테마폴리스 관련자가
협박전화했다면 이는 집행부에게 타격을 주기 위한 방법으로 볼 수 있다. 집행부에서는
협박이든 장난이든 백일하에 들어날 것은 확신하는 바이다.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이나
국정을 책임지는 정부는 1700여명의 어려운 입장을 고려하여 철저한 조사를 하여 입점을
방해하는 불순 세력을 찾아내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이다.
                                               상/가/운/영/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