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밥에 눈먼 어리석은 욕심 

 
9월 10일 때늦은  테마등기필증을 받았다.
강산이 한번 반 변한 세월이다,
모든 것이 파란만장하고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그 동안 불철주야 노력한 집행부에 심심한 감사
를 드린다.
근자에 몰상식한 일부 집단이 속된말로 깽판을 
친다니  심히 우려된다.
수분양자들과는 아무런 손익관계도 없는 합의금
을 거론하며 집행부를 흔들고 임차인 전집행부와
소송등 내부분란을 획책하고 있다.
이건 분명 자중지란이다,
금융관계자와 법률가들이 법원에 의해 판결받은 
사항을 마치 회장 두사람이 합의해준 것 처럼 
호도하여 매도하고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문외한들은 현혹되고 분개하기
십상이다.
회원협의회 집행부는 정당한 절차에 의해 구성되
었다. 방해하지 말기 바란다.
소수의 반대파들이 작당하여 분열을 획책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다,
혹시 오픈을 앞두고 청소용역, 주차관리, 납품 등
이권에 눈이 먼 것은 아닌지?
앞으로 입점을 위한 난관들은 무수히 많다고 본다.
사분오열 나누어져 이전투구를 한다면 어느누가
임대를 들어올 것이고 상가가치가 올라갈 것인가?
임차인 집행부도 돈키호테식으로 미숙하게 운영하
지 말고 관련 당사자와 충분한 협의하에 회의등 
업무를 진행해 주길바란다.
박회장은 우리들 재산 가압류를 속히 해제해 주기
바라고, 김흥수 임차인 총무는 하루속히 임차인
집행부를 안정시키는데 더 신경쓰고 내부결속 시키
는데 더 노력하기 바란다.
회원집행부에는 정당한 권한이 있는 감사와 임원진
이 있으니 임차인 총무일에나 매진하면 좋겠다.
모두가 합심하여 사소한 것엔 자제하고 입점을 위해
진력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