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 및 부회장단 회의
                           < 회의록 >

 
              일 시 : 2004. 8. 25(15:00-17:30)
              장 소 : 7층 테마폴리스 회원협의회 사무실
 
              안 건 :  1.  경과 보고
                       2.  추가공사비 납부
                       3.  회원집행부를 음해하는 유인물건        

❏ 회원의 소유권이전 등기서류는 지난 8월19일 수원지방법원 파산부
   로부터 승인받아 현재 분당 등기소에 접수시켰기 때문에 이달 말
   일까지는 등기를 필하게 된다.

❏ “회원계약자확약서”의 내용은 채권채무조정합의서에 다 기록되어
   있는 내용으로서 입점잔금 납부시 “확인서”를 제출한 현재의
   회원들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
   회원의 정관변경은 부칙의 개정사유에 명시된 바와 같이 회원의
   권리보장과 점포매매시 소유권이전에 따른 신규 회원의 재산권의
   침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정관은 회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입점잔금의 은행이자 발생분은 투명하게 처리하였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동의를 받은바 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직접 "은행이자처리방안"에 날인한바도 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음해세력에 속은 회원들을 여러분들이 직접
   설명해 주기 바란다.

❏ 회원의 소유권이전은 용도변경이 완료될 때까지는 불가한 것이었
  으나 여러분들이 합의서를 충실히 이행해 왔고, 회원집행부에 적극
  협력해 주었기 때문에 이번에 소유권이전을 하게되어 조건부이기는
  하나 재산권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여러분들로부터 
  크게 박수갈채를 받아야 마땅하나, 그러나 아직까지 입점시키지
  못한 것 때문에 빛이 바래고 있다. 어찌됐던 입점지연에 대하여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입점문제는 우리 회원협의회 단독으로 결정할
  일이 아니다.

❏ 회원협의회가 삼성.기보.한부신에 보낸 공문에 입각하여 회원의
  공사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8월25일 오늘 아침에 도착한 삼성의
  회신공문에 따라서 회원협의가 적극 공사추진을 하기 위해서는
  추가공사비 납부는 9월15일까지 납부하여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집약하였다. 
  또 임차인들은 이미 추가공사비를 다 거출하였음도 설명하였다.

  *** 추가공사비(전기.설비.공용인테리어) 납부액 및 납부계좌 ***

  1. 기입점자             :  평당 21만원
  2. 미입점자 중 판매시설 :  평당 30만원
  3. 미입점자 중 식음료   :  평당 100만원
  4. 납부기한 : 2004. 9 .15 
  5. 납부계좌:한미은행(372-35311-267 :예금주:오우태,최용선,김현식)

❏ 여러분들의 소유권이전 비용은 여기 참석한 양윤철 법무사가 아주 
  저렴하게 처리해 주었다.  이에 대하여 우리 모두 박수로 보답하자.

❏ 최근 유령단체로부터 유인물을 우편으로 수령한 한 회원이 유인물
  내용에 대한 질의가 있어 오늘 운영위원 및 부회장단 회의에서 검토
  한 결과,그 수법이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이라는 것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으며, 이들은 회원집행부에서 회원주소록을 절취하였고,
  이를 통하여 회원들에게 회원집행부를 음해하는 유인물을 보냄으로
  서 회원집행부를 전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는 것에 대하여 공감
  을 표하였다.
  이들은 회원의 소유권이전을 위한 서류제출을 마치 “재산포기각서”
  라고 선동하며 다른 회원들의 소유권이전을 못하게 방해함으로서
  일부 회원의 재산권에 침해를 받게 하였고, 당사자인 그들은 몰래
  소유권이전 서류를 제출했다는 사실로 볼때, 이는 전형적인 사기꾼
  의 행태라는 것에 공감하였다.

❏ 참석 회원들(36명)의 의견 개진

   D회원 : 그들의 유인물 내용을 읽어보니 순수성이 없다.  그들이
           요구하는 동의서는 불순한 의도를 갖고 있다. 과거의 
          “테사모”가 조기성 집행부를 타도했듯이 거기에 재미를
           붙인 자들이 엉뚱한데 화살을 돌려 회원협의회를 타도하
           려는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를 보라. 현재 임차인 집행부
           는 분열되어 방향을 잃고 있어 우리 모두가 피해를 보고
           있지 않은가? 우리 회원 집행부도 분열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앞으로 3년, 6년 걸려도 테마폴리스는 해결되지
           않는다.

    A회원 : 김흥수 개인 홈페이지(themepolis.tv)에 올라오는 글은
           철저히 통제되고 있다. 가칭 “상회모”를 비판하거나,
           그들의 음해성 발언에 대하여 비판의 글을 올리면 철저히
           삭제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그들을 비판하는 글(최근
           음해세력들의 발호에 대하여)이 올라오자 마자 이를 즉각
           적으로 삭제 하였다. 그들은 회원협의회 집행부를 깨자는
           것에 목적이 있는 것 같다.

    P회원 : 나도 여러번 글을 올리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도저히 그 홈페이지는 접근할 수가 없다.
            그들은 지속적으로 회원들을 음해하는 글을 올리고 있지
            만 속수무책이다. 회원홈페이지(themepolis.ne.kr)를 열
            어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

    L회원 : 그들을 가급적 포용하자. 그들 중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용당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개인불만으로
            출발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나는 전화 통화 한번 했는
            데 내 이름이 그들의 발기인 명단에 들어가 있다.
            그들중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이  본인 의사와는 무관계
            하게 명단에 올라간 사람들이 많다 신경 쓸 일이 아니다.
            지금와서 그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H회원 : 공사비를 빨리 거출하여 삼성에 맡기자. 그래야만 공사가
            빨리 진행될 수 있다.

                                        2004.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