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신은 감정원 아들이요 ,감정원은 건교부 아들이면 한부신은 건교부와 어떤관계인가? 손자관계아닌가? 지난번 검찰청 어떤분은 자식일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동생일을 내가 어찌알아 하면서 버티다 결국 책임지고 자리내 놓더군.이나라 대통령도 자식들 문제땜에 머리가 매우 아프며,대변 인을 통해 사과까지하며 사법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대통령이 만약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으면 국민의분노로 그자리에서 대통령 집무를 볼수 있었겠는가? 건교부가 정부로서 자식과 손자가 저지른 일에 대해서 아무른 대책이 없다고하면 자식과 손자 만들어서 서민들 사기 치라고 가르쳤냐? 재경부는 자식인 기보ㅇ에게 건교부자식 감정원 보증세워 은행 돈 끌어다가 테마폴리스 담보로 테마외 공사에 흥청망청 쓰라고 시킨 것아니냐? 결국 건교부와 재경부는 자식들 앞세워 선량하고 힘없는 서민을 재물로 삼았단 말인가? 오호 통재라/ 이나라가 언제부터 서민들 사기치는 나라가 되었냐.대기업 삼성은 자사 채권 챙기기에 바쁘고, 토지국장은 대책없다하고,서민들 가슴을 갈기갈기 찢어가네. 테마에는 야수들이 제몫 찾기에 혈안이고,사기교사내지는 방조자 건ㄱ교부,사기공모 자 재경부,사기건물 시공자 삼성 이들의 공통점은 대통령과 삼성 회장이 라는 큰 어른을 모시고있는자들이며 대부분 자식관리가 안되 사화적 지탄을 받고있음.우리 임차인의대책은 이왕사기 당한거 입점 보장받고 ,장사하고 누구한테도 간섭받지안케 해달라는것잉께 알아서 해결해주쇼. >>> Writer : 계약자 > 작년 2월 시행사인 한국부동산신탁의 최종부도로 터미널 및 상가 운영주체를 잃게 된 분당신도시 테마폴리스가 완전개점도 하기 전에 1년여만에 완전 공중분해 될 위기를 맞고 있다. > > 지난 93년부터 연면적 6만2400평의 대형상가 및 터미널 빌딩으로 건립된 테마폴리스는 지난해 3월 임시사용승인을 받고도 각종 소송과 민원, 이권분쟁 등에 휘말리는 바람에 1년 가량 점포개설을 미루고 있는 상태. 여기에다 시공사인 삼성중공업이 채권 확보책의 일환으로 한부신의 공사비 어음을 부도처리 함으로써 테마폴리스의 앞날이 더욱 어두워졌다. > > 더구나 건설교통부 강교식 토지국장은 주택 이외의 상가나 주상복합건물에 대해서는 어떠한 보호대책도 내놓을 수 없다고 밝히고 있어 테마폴리스 2000여명의 입점 예정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 > 삼성중공업은 지난 2월 14일 가합의를 기초로 법무법인 세종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적극적으로 채권 확보를 한다는 계획이라며 한부신이 부도를 낸 만큼 본등기 등 테마폴리스의 유치권을 확보하는 대로 3개월 이내에 경매를 통해 채권을 모두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지금까지 받지 못하고 있는 총 미수채권 이자포함 1596억원을 확보하기 위해 이미 한부신을 대상으로 저당권 설정 청구권 가등기 본안 소송과 출입금지 가처분 신청을, 채권단을 대상으로 보증금 지급청구소송을 제기해놓고 있다. > > 이에 대해 1700여명의 임차인을 둔 임차인 협의회 조기성 회장은 삼성이 수분양자들과 같이 간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 자기들 채권액에 해당하는 만큼 경매를 통해 채권확보를 하는 것은 재벌 기업에 맞지 않다면서 지체보상금 대신에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또 점포계약자들로 구성된 수분양자 대표자회의와 토지 선순위 채권을 갖고있는 기술신보 등은 삼성의 뜻대로 쉽게 경매가 이뤄질 수 없을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 > 이들은 우선 삼성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대위등기에 의한 가처분. 가등기가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며 설사 근저당 등기가 이뤄져 경매에 나서더라도 입점자들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응찰자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 점포의 정상운영 여부도 테마폴리스의 새 주인을 찾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테마폴리스는 당초 20년 장기임대분양 방식으로 분양되기 시작해 계약자가 1700여명에 이르고 있지만 점포구획정리 등의 문제가 돌출돼 300여명이 해약을 요구하고 있고 480여억원의 잔금이 입금되지 않고 있다. > > 여기에다 수많은 민원과 소송들이 겹치는 바람에 지하4층 지상7층의 테마폴리스는 지난해 사실상완공된 뒤에도 지상3.4층과 지하2층 일부만 제외한 전층에서 입점이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3층에는 까르프와 스낵코너가 입점했으며 4층 전문매장 일부와 지하 2층 CGV 종합영상관 등 모두 17개 점포가 입점해 있다. > > 한부신 측은 현재 중도금 및 잔금 체납분과 입점지연에 따른 지체상금을 정산중이며 이 달 말까지 절반 정도 남아 있는 점포추첨을 실시하는 등 6월 완전개점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지하 1층 승차장의 환기시설 문제를 안고 있는 터미널의 경우도 성남시의 중재로 6월까지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 > 그러나 지하 터미널은 계약자인 성남 모란터미널 측이 계약면적 3만평을 5600평으로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어 입주여부가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 > 한부신 송용호 테마폴리스팀장은 "계약자들과의 협의가 재개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부신이 최종부도를 맞게 돼 앞으로 테마폴리스 조기 개점이 또다시 불확실해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 > 회원협의회 오우태 회장은 부도의 책임은 공기업 한부신이다. 한부신의 모기업인 감정원과 더 나아가 정부에 있으므로 정부가 책임지고 해결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여의치 않다면 약간의 추가부담금을 지불해서라도 입점할 것이라고 회원들에게 공시한 상황이다. > > 테마폴리스는 지난 93년 중일과 해태건설의 공동사업으로 추진됐지만 자금난을 극복하기 위해 한부신의 신탁사업으로 전환됐다. 97년10월 시공사인 해태건설이 부도를 내면서 철골하도급업체였던 삼성중공업이 새로 공사를 맡았으며 모두 1746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완공을 하였다. >